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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오나봐요
    기억하고픈 시간들... 2023. 3. 7. 16:46

    이젠 더워지려나보네요

    두터운 옷을 벗고 가볍게 나오고싶네요

    새봄이 되면 무엇을 입고 나가려나 걱정거리가 늘어나네요

    매년 오는 봄이건만 ...

    세삼 봄이라는 글에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이봄 ...

    오려나 하면 바람이 불고 또다시 오려나하면 기온이 내려가고 그러다

    보면 여름이 한발짝 디밀며 더운 김을 불어주네요

    아직은 나무에 봉우리도 안올라오지만

    불과 며칠사이에 연한녹색의 나뭇가지들이 물이 올라오는게 보이네요

    멀리서보면 연하디연한 녹색의 물오른 나무가지들이 보여요

    금방 잎이나 꽃봉우리들이 맺혀 터트릴것같이.....

    언제보아도 신기하게 봄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는것 같아요

    봄이오면 아라배길에가서 자전거 타자고 대장과 이야기하죠

    자전거도 비싸네요 여기저기물어보니 중고 25만원 정도 새것100만원 정도

    하니 생각해 봐야겠네요 우리가 원하는것이 차에 실고다닐수 있는것을 원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큰맘먹고 사고파도 혹여 다칠라 염여스럽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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