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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호랑이 오는토끼
    기억하고픈 시간들... 2023. 1. 2. 16:53

    호랑이 의 해가가고

    토끼님의 날이 밝았다...

    31일 동생들과 강화에 가서 38000원짜리 회정식과 35000원하는 계장정식을 시켜 망년회겸 신년회를 하였다

    동생들두내외와 우리 6명이 합해서 35만원이 나왔다 ..참 돈쓸거없더라 ...벌기는 힘드는데 쓰는건 한순간이다

    한달에 5만원씩 모아 한꺼번에 두달치를 먹어치운것이다...그래두 함께하니 좋다한다...

    우리두 좋았다 저녁에 들어와 문어한마리사와 쌂아서 반마리 먹고 반마리 남겼다

    계가 키로에 만삼천원 하길레 삼키로 사왔는데 그거같고는 좀 힘들거같다 나중에 더사다나야겠다

    일요일은 사우나갔다가 기름넣을겸 나와서 기름넣고 일산 민속집으로 가서 한식먹으러가니

    싹 헐고 새로이 아파트를 짓고있다 에고 모처럼 먹고싶었는데 아쉬움으로 건너편 연탄불고기집으로 들어가니

    연탄은 아니고 숫불로 해주는곳이다 고기는 맛이있었다 밥한공기와 비냉하나 더시켜서 먹고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싶지는 않았는데 대장이 먹는다하여 할수없이 떡국을 끓여서 같이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하루사이가 일년사이라는게 참 무의미한것같다

    이렇게 토요일 일요일 지나고 또 월요일이면 일하러 나가야하지

    일이 너무없어서 알바나간지가 벌써 한달이 지나고 11월 22일부터 했으니 오늘이 꼭 30일째이다

    오늘은 사장딸이 안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두서없이 바쁜것같다..

    정신없이 커피마실시간도 없이 일하다보니 한시반이다 밥한술먹고 마무리 지다보니 2시가 넘는다

    조금 마무리는 메니저가 하려하는것같아 그냥 장갑벗고 나와 옷갈아입고 나왔다

    날이 덥다 대장이 데리러와서 편하게 영등포에왔다

    일이 한건도 업다 육포사장님이 전단지 한다하였는데 왠일인지 전화가 오지를 않는다..

    이동천 식품에서 물건받았다고 전화온것이 다다....

    이렇게 일이 없어서 정말큰일이다...나보다 대장이 더 큰일인것같다....,어찌할건지

    그냥 그렇게 살건지 막막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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