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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이월 십사일 수요일
    기억하고픈 시간들... 2022. 12. 14. 16:45

    오늘로써 알바17일째

    이제 권태기인가  어제는 너무 힘들어 무어랄까 아무 생각이 안날정도로 망막하게 느껴 졌다

    얼마나 했다고 벌써 권태기인가 아님 일이 싫어졌는가

    오늘은 날이 춥다고 별로 많이 안온것 같은데에도 어제와같은 증세가 좀 왔다

    뭐랄까 갑자기 일이 너무 많아 멍한 상태인가 ......

    생각해보면 똑같은 일이였는데 어제는 너무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오는 바람에 그만 일의 감각을 잃어버린것같은

    오늘은 많이 안바쁜데도 어제 증상이 살작왔다간 느낌...

    내가 싫증을 내는것같은 마음  아니면 이제 일이 손에 익으니깐 헤이해진마음

    그런가...오늘도 난 약간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그냥 포기상태로 한 느낌이 들었다

    여유롭게 예상하면서 일을 하였는데 갑자기 예상박으로 밀려나면서 뭐랄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아니지

    일이란게 많을때도있고 적을 떄도 있는데  그래도 기본적인 일은 있어야 하지않는지...

    몰려들때 잠깐 밀려도 또 하다보면 끝이라는게 있기마련이니

    착하게 일하자....얼마나 했다고 일에 대하여 이견을 내는가   스스로 물어보고 답한다

    그래 좀 몸이 힘들어 하는 상태인것같으니 스스로 몸을 이겨내자고  하자....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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