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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8일 금요일
    기억하고픈 시간들... 2022. 11. 18. 12:38

    어느새 날은 가고 11월은 벌써 중순을 넘어섰다

    엊그제 친구들과 여행간다고 들떠있었는데

    어느새 갔다와서 추억으로 돌아가 버렸다....

    왜이리 날은 빨리가는지 도무지 잡을수가없다

    일이없어도 아침에 출근하여 점심먹고 저녁

    다섯시반이면 퇴근 집에서 저녁먹고 좀 치우고

    씻고 하면 일곱시에서 여덟시...

    누워 티브이 보다보면 난 잠들어있다

    어제는 깨어보니 12시가 좀지났다

    다시 자야지 하면서 잠들어버렸다

    아침 여섯시 눈떠져 좀 딩굴딩굴하다

    어제 내놓은 호박전을 부치고

    호박죽은 오늘저녁에 해먹기로 하고

    전만 세장 부쳐서 한장먹고 점심에

    먹을려고 두장은 싸가지고 나왔다

    오늘은 주보 두건 찍고 만다

    누가와서 둘이서 일하니 한사람당 이백은 벌어야 하지않는지

    그럼 둘이면 사백벌겠네.....

    에고 요즘같으면 둘이 합쳐 일백도 못벌어요

    누가 알란가 ...이렇게 일이 없다는것을 ....

    정말 설거지라도 하러 나가야하는 현실정이 되었다..

    오후에 면접보러 간다 설거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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