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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맑음기억하고픈 시간들... 2022. 10. 24. 17:25
이른아침 무얼할까 생각하다
사우나로 직행했다
오후에 앞집 생선구이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와서 내일을 기약하다
아침부터 어디를 갈까하다가
김포 에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6900원이라 하는데 좀 실망스럽다
간도 싱겁고 갈비탕에 갈비가
엘에이갈비이고 뼈조각도 씹히고
좀 그렇다 한번은 와도 두번은 안오고프다
나와서 덕용이한테 갈까하고 전화해보니
예산가고 있다고 가족중에 환갑맞이하는 사람이 있어
시골에서 장모님이 어제오셔서 오늘 내려간다한다
우리 집으로 가다가 아라배길로 들어가봤다
에고 왜 그렇게 노인들이 많을까
트럽펫부는 사람들이 많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고
우린 자전거를 타자고하니
걷자고 한다
한시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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