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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9일 금요일 흐림 비님 조금옴...
    기억하고픈 시간들... 2022. 8. 19. 15:01

    안에 있는 기온보다 박의기온이 더 시원한 하루

    흐릿한 하늘에선 간간히 비를 뿌려주는데

    오는것인지 가는것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같기도의 진수를 보여주는 하늘...

    에어컨을 안켜도 더웁지않은 날씨...

    어느덧 소리없이 가을은 찾아오고있네

    슬며시 바람속으로 비속으로 파고드는 가을의 온도

    저녁에두 선풍기없이 잘수있는 날이 와있다..

    추석은 어김없이 오고 가을의 들녁은 풍년이란 소리가 없다

    가뭄끝에 달려온 장마의 속도가 너무빨리 너무많은 비를 몰고 왔다

    미쳐 물을 머금기도 전에 온식물을 쓸고 가는 장마때문에

    망연자실하게 바라만 본 현실...

    또다른 뜨거움으로 미쳐 헤쳐나오지 못한 모든것들이 그냥 엉켜버리고 만 그모든것...

    올해 주말농장 안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

    비싸면 비싼데로 두식구 사먹으면 되고 너무 비싸면 안먹으면 되는 거

    우리 그러거 잘해요......

    작년 농사지은거 아직도 냉장고속 가득해 그것만 먹어도 올해는 갈거같아요

     또한 조금씩 얻어오는 농작물 이 두식구 먹고살기에는 풍족하답니다.

    모든것 감사에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탈없이 하루하루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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